모바일 브로슈어 마이픽 보기
http://mypic.shop/art/3_csa.php
✨환한 가벼움 #정선아작가 @sun_ah_choung_99
✔️기간: 2024년 5월 17일(금) ~ 6월 13일(목)
✔️오프닝: 5월 17일(금) 오후5시
✔️갤러리0도씨 @gallery.0doc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 180 1층 02-336-3050
✔️관람시간 화~토 1:00~6:00 (월,화 휴무 / 주차는 모두의주차장 앱이용)
작가노트
평범한 식물들의 어떤 순간의 모습, 자연이 주는 색과 형의 다채로움은 풍경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하고 대상을 그려보고 싶게 한다.
이번 전시 작업은 봄‧여름의 여린 연둣빛과 무성하고 빼곡한 풀 더미, 갓 베어진 나무 등 흔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자연물 또는 그와 관련된 풍경에 관한 것이다. 자연 풍경에서 보게 되는 순간의 시각적 특징들-나무에 반사된 희게 눈부신 쨍한 빛, 풀 더미 속 식물들이 보이는 각기 다른 잎의 모양, 질감, 미묘한 색들의 집합적 상태를 세세하게 그려보고자 했다. 재현 과정에서 사진 그대로의 객관적 상태와 매끈한 표면처리 같은 극사실성보다 묘사 과정에서 촘촘하게 쌓이는 붓질과 물감의 흔적, 이미지 재구성으로 대상을 회화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2017년까지 작업은 내면의 감정에 관한 것이었다. 작업이 개인적인 영역 안에 머무르게 되는 듯함을 벗어나 보고자 주변의 자연물이 있는 풍경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바깥 환경의 것들을 그리게 되면서 이전보다 작업에서 개인적이고 내밀한 영역과의 밀접성이 옅어지고 작업 과정에서의 고민도 명료해지는 것 같다. 작업과 관련해서 느끼게 되는 이런 가뿐함이 좋다. 전시 제목인 <환한 가벼움>은 작업에 대해 느끼게 되는 변화와 외부의 것이 작업 대상으로 다가오는 순간적 상태에 대한 내 마음 상태를 의미한다.
정선아 작가
E-mail : sunahyo@naver.com Insta @sun_ah_choung_99
homepage : www.sunahchoung.com
학력
2006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학과(회화전공) 졸업
2003 서울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4 환한 가벼움, 갤러리 0℃, 서울
2021 마른 숲, 갤러리 자인제노, 서울
2017 불완전함의 언저리, 갤러리 아트셀시, 서울
2016 내밀한 자화상, 공에도사가있다, 서울
2012 남겨진 흔적, 화봉 갤러리, 서울
2009 Home of Mine, 갤러리 정, 서울
2008 정선아 개인전, 갤러리 가이아, 서울
2005 정선아 개인전(석사청구전), 바롬 갤러리, 서울
그룹전
2024 기억의 파도-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전,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용인
2020 무해한 경계, 올미아트스페이스, 서울
2018 자화상 facebooking, 인디아트홀 공, 서울
2016 선으로 말하는 세상, 백민미술관, 보성
2015 난 전혀 즐겁지 않다, 갤러리 울, 고양
2010 EACH POINT, 아트팩토리, 파주
2009 제4회 View Finder of YAP(신인작가 발굴 공모), 갤러리 정, 서울
2007 MILD & WILD, 갤러리 인데코, 서울
2004 젊은이의 숨소리 04‘-breath, 갤러리 인데코, 서울
Funny sight, 갤러리 올, 서울 異 와 同, 한서 갤러리, 서울
2003 복제, 동호 갤러리, 서울
작품소장
서울특별시청 박물관과
작가노트
평범한 식물들의 어떤 순간의 모습, 자연이 주는 색과 형의 다채로움은 풍경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하고 대상을 그려보고 싶게 한다.
이번 전시 작업은 봄‧여름의 여린 연둣빛과 무성하고 빼곡한 풀 더미, 갓 베어진 나무 등 흔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자연물 또는 그와 관련된 풍경에 관한 것이다. 자연 풍경에서 보게 되는 순간의 시각적 특징들-나무에 반사된 희게 눈부신 쨍한 빛, 풀 더미 속 식물들이 보이는 각기 다른 잎의 모양, 질감, 미묘한 색들의 집합적 상태를 세세하게 그려보고자 했다. 재현 과정에서 사진 그대로의 객관적 상태와 매끈한 표면처리 같은 극사실성보다 묘사 과정에서 촘촘하게 쌓이는 붓질과 물감의 흔적, 이미지 재구성으로 대상을 회화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2017년까지 작업은 내면의 감정에 관한 것이었다. 작업이 개인적인 영역 안에 머무르게 되는 듯함을 벗어나 보고자 주변의 자연물이 있는 풍경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바깥 환경의 것들을 그리게 되면서 이전보다 작업에서 개인적이고 내밀한 영역과의 밀접성이 옅어지고 작업 과정에서의 고민도 명료해지는 것 같다. 작업과 관련해서 느끼게 되는 이런 가뿐함이 좋다. 전시 제목인 <환한 가벼움>은 작업에 대해 느끼게 되는 변화와 외부의 것이 작업 대상으로 다가오는 순간적 상태에 대한 내 마음 상태를 의미한다.
모바일 브로슈어 마이픽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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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가벼움 #정선아작가 @sun_ah_choung_99
✔️기간: 2024년 5월 17일(금) ~ 6월 13일(목)
✔️오프닝: 5월 17일(금) 오후5시
✔️갤러리0도씨 @gallery.0doc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 180 1층 02-336-3050
✔️관람시간 화~토 1:00~6:00 (월,화 휴무 / 주차는 모두의주차장 앱이용)
작가노트
평범한 식물들의 어떤 순간의 모습, 자연이 주는 색과 형의 다채로움은 풍경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하고 대상을 그려보고 싶게 한다.
이번 전시 작업은 봄‧여름의 여린 연둣빛과 무성하고 빼곡한 풀 더미, 갓 베어진 나무 등 흔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자연물 또는 그와 관련된 풍경에 관한 것이다. 자연 풍경에서 보게 되는 순간의 시각적 특징들-나무에 반사된 희게 눈부신 쨍한 빛, 풀 더미 속 식물들이 보이는 각기 다른 잎의 모양, 질감, 미묘한 색들의 집합적 상태를 세세하게 그려보고자 했다. 재현 과정에서 사진 그대로의 객관적 상태와 매끈한 표면처리 같은 극사실성보다 묘사 과정에서 촘촘하게 쌓이는 붓질과 물감의 흔적, 이미지 재구성으로 대상을 회화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2017년까지 작업은 내면의 감정에 관한 것이었다. 작업이 개인적인 영역 안에 머무르게 되는 듯함을 벗어나 보고자 주변의 자연물이 있는 풍경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바깥 환경의 것들을 그리게 되면서 이전보다 작업에서 개인적이고 내밀한 영역과의 밀접성이 옅어지고 작업 과정에서의 고민도 명료해지는 것 같다. 작업과 관련해서 느끼게 되는 이런 가뿐함이 좋다. 전시 제목인 <환한 가벼움>은 작업에 대해 느끼게 되는 변화와 외부의 것이 작업 대상으로 다가오는 순간적 상태에 대한 내 마음 상태를 의미한다.
정선아 작가
E-mail : sunahyo@naver.com Insta @sun_ah_choung_99
homepage : www.sunahchoung.com
학력
2006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학과(회화전공) 졸업
2003 서울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4 환한 가벼움, 갤러리 0℃, 서울
2021 마른 숲, 갤러리 자인제노, 서울
2017 불완전함의 언저리, 갤러리 아트셀시, 서울
2016 내밀한 자화상, 공에도사가있다, 서울
2012 남겨진 흔적, 화봉 갤러리, 서울
2009 Home of Mine, 갤러리 정, 서울
2008 정선아 개인전, 갤러리 가이아, 서울
2005 정선아 개인전(석사청구전), 바롬 갤러리, 서울
그룹전
2024 기억의 파도-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전,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용인
2020 무해한 경계, 올미아트스페이스, 서울
2018 자화상 facebooking, 인디아트홀 공, 서울
2016 선으로 말하는 세상, 백민미술관, 보성
2015 난 전혀 즐겁지 않다, 갤러리 울, 고양
2010 EACH POINT, 아트팩토리, 파주
2009 제4회 View Finder of YAP(신인작가 발굴 공모), 갤러리 정, 서울
2007 MILD & WILD, 갤러리 인데코, 서울
2004 젊은이의 숨소리 04‘-breath, 갤러리 인데코, 서울
Funny sight, 갤러리 올, 서울 異 와 同, 한서 갤러리, 서울
2003 복제, 동호 갤러리, 서울
작품소장
서울특별시청 박물관과
작가노트
평범한 식물들의 어떤 순간의 모습, 자연이 주는 색과 형의 다채로움은 풍경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하고 대상을 그려보고 싶게 한다.
이번 전시 작업은 봄‧여름의 여린 연둣빛과 무성하고 빼곡한 풀 더미, 갓 베어진 나무 등 흔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자연물 또는 그와 관련된 풍경에 관한 것이다. 자연 풍경에서 보게 되는 순간의 시각적 특징들-나무에 반사된 희게 눈부신 쨍한 빛, 풀 더미 속 식물들이 보이는 각기 다른 잎의 모양, 질감, 미묘한 색들의 집합적 상태를 세세하게 그려보고자 했다. 재현 과정에서 사진 그대로의 객관적 상태와 매끈한 표면처리 같은 극사실성보다 묘사 과정에서 촘촘하게 쌓이는 붓질과 물감의 흔적, 이미지 재구성으로 대상을 회화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2017년까지 작업은 내면의 감정에 관한 것이었다. 작업이 개인적인 영역 안에 머무르게 되는 듯함을 벗어나 보고자 주변의 자연물이 있는 풍경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바깥 환경의 것들을 그리게 되면서 이전보다 작업에서 개인적이고 내밀한 영역과의 밀접성이 옅어지고 작업 과정에서의 고민도 명료해지는 것 같다. 작업과 관련해서 느끼게 되는 이런 가뿐함이 좋다. 전시 제목인 <환한 가벼움>은 작업에 대해 느끼게 되는 변화와 외부의 것이 작업 대상으로 다가오는 순간적 상태에 대한 내 마음 상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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